김홍도1 조선의 천재 화가, 오원 장승업의 삶과 예술(Feat.작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 말기 가장 독창적인 화풍을 지닌 화가이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간 오원 장승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는 학문적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타고난 재능과 감각만으로 조선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이 되었습니다.술을 사랑했고, 자유를 갈망했으며, 정해진 틀에 갇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던 그. 천재와 광인을 넘나든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함께 살펴볼까요? ▶ 오원 장승업은 누구인가? **장승업(1843~1907)**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로, **김홍도(단원), 신윤복(혜원)과 함께 ‘삼원(三園)’**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김홍도와 신윤복과 달리 궁중 화원이 아니었으며, 정식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부모를 일찍 여의고, 어렵게 살아가던 그는 우연히 그림.. 2025. 3. 17. 이전 1 다음